2024 제11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1본선, 유리아나 중세드레스 패션쇼 성황리 개최

5일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스카이아트홀에서 ‘2024 제11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1본선’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국적에 상관없이 20대 미스부터 60대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들이 참가하여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

특히, 유리아나 중세드레스 패션쇼가 함께 열려 모델들이 멋진 런웨이를 선보였다. 이 패션쇼는 중세 시대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드레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모델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중세드레스를 착용하고, 화려한 런웨이 워킹을 통해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대회는 참가 모델들에게 다양한 국내·외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패션 산업의 발전과 모델들의 경력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모델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들이 함께 어우러져 패션의 다양성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콘테스트와 패션쇼는 패션과 모델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