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아나컬렉션, 새해맞이 ‘유리아나 자선공연 패션쇼’ 개최

유리아나컬렉션이 새해를 맞아 ‘유리아나 자선공연 패션쇼’를 오는 20일 강남 서초동에 위치한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계묘년을 기념하며 유리아나컬렉션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박영애 대표는 오래전부터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자선을 생활화해왔으며,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과 환경에서 더욱 소외될 수밖에 없었던 계층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는 침체된 자선 행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의도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리아나 자선공연 패션쇼이다.

이번 자선공연 패션쇼는 혁신적인 런웨이 워킹으로 호평받고 있는 ‘레오 아트워킹’을 통해 시니어 모델들의 감성적인 워킹 공연과 유리아나 드레스 및 코트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한국의 전통 소리를 빚어내는 유명 소리꾼들과 중견가수 이병철, 김민교의 듀엣 초청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영애 대표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리아나컬렉션은 이번 행사를 통해 패션과 자선의 의미를 동시에 전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자선공연 패션쇼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사회적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