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애 디자이너(죄측)와 김수정 회장(우측)이 패션쇼 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제3회 유니버셜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유리아나 박영애 디자이너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3회 유니버셜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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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를 마치고 박영애 디자이너와 패션쇼 참여 미시즈, 시니어 모델들이 단체 포토타임을 가졌다.(제3회 유니버셜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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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더릿(THE LIT, 대표 윤동희)에서 ‘제3회 유니버셜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가 열렸다.
스포츠댄스 라틴프로 출신의 유리아나 박영애 디자이너는 이번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를 위해 유리아나 수입코트와 블랙스완 드레스 58벌을 협찬했다.
그는 유통 사업에서 번 일정 부분의 재원으로 소외계층을 도와왔으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을 운영하는 불이원 사회복지법인에도 재능 기부를 통해 스포츠 재활댄스 주임교수로 지속적 후원을 하고 있다.
▲유리아나 박영애 디자이너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3회 유니버셜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박영애 디자이너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에 건강한 생활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자선 패션쇼에 참여했다”며 “한부모 가정 미혼모들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는데 정기적인 패션쇼 후원으로 함께 하고자 한다”고 소견을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유니버셜모델협회(회장 김수정)가 주최하고 유니버셜모델협회. 경기문화컨텐츠진흥원, 문화복합공간 더릿이 주관했으며, 대화제약(주), 비즈블랑이 후원했다.
▲패션쇼를 마치고 박영애 디자이너와 패션쇼 참여 미시즈, 시니어 모델들이 단체 포토타임을 가졌다.(제3회 유니버셜모델협회 한부모 가정돕기 패션쇼) / 양용은 기자 taeji1368@naver.com
박비채, 권정원, 황수현, 강현주, 장은희, 송경화, 김진희 외 미시즈, 시니어 모델 50명이 참여한 자선 패션쇼는 앞으로 12월까지 꾸준히 미시즈, 시니어 모델들에게 경험과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무대를 제공하고, 한부모(미혼모) 가정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지원 및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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