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위촉장 수여식 박채아(왼쪽부터), 김초롬, 강은실, 박소연, 김혜경, 오정주, 문성희, 배명혜, 김대한 회장, 지수진, 정윤아, 최윤희, 간태경, 박민규, 김보연.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
제11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서울 강서구에서 성황리에 개최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스카이아트홀에서 ‘제11회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콘테스트’ 1본선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이선영 총연출의 지휘 아래 진행되었으며, 1부 비키니모델, 2부 한복모델, 3부 슈퍼퀸대회(드레스)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사회는 슈퍼퀸 모델 출신인 신서연(1·2부), 정윤아(3부·자선패션쇼), 김보연(임원위촉장·감사장 수여식)이 맡았다.
이번 대회는 10대 후반부터 60대 이상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들이 참여하여 국적에 상관없이 경쟁하는 미인대회로, 모델들에게 국내외 활동을 지원하고 세계 모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대회가 끝난 후, 김대한 회장과 박은숙 대표를 비롯한 임원, 심사위원, 대회 참가자들이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회장 김대한)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대회는 1본선을 시작으로 총 5본선까지 진행되며, 각 본선에서 선발된 결선 진출자들은 오는 12월에 열리는 결선에서 퀸 자리를 놓고 다시 한번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모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움을 나누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